풍무동 갈비 맛집, 김포 풍무동 '갈비지옥' 솔직 리뷰! (feat. 아기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 풍무동 갈비 맛집 '갈비지옥'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우선 저희 28개월 아기는

양념된 고기밖에 먹지 않아요 ㅜㅜ

그래서 함께 외식을 할 때면

꼭! 양념 고기도 같이 파는 곳으로 가요.

 

 

 

 

위치는 바로 여기!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카카오 맵으로 연결됩니다^^

 

 

메뉴판

 

 

원래 풍무동 갈비지옥에는 돼지갈비만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소갈비도 추가가 되었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풍무동 갈비지옥은 더 먹으면 먹을수록 가격이 내려갑니다!

(여러 사람들과 외식을 할 때 너무 좋아요^_^)

 

 

 

 

그리고 포장도 가능하니까, 두 번까지밖에 못 먹겠는데

세 번 먹으면 10,000원이 더 저렴해지는데... 너무 아깝다 할 때는!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판까지 포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먹고 나서 네 번째 가격까지는 포장을 해 와요^^

 

 

그리고 풍무동 갈비지옥에는

아기들을 위한 아기의자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풍무동 갈비지옥에는 셀프바도 있어서

원하는 야채와 소시지, 떡 등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도 상차림으로 제공됩니다.

된장찌개 맛있어요!!

 

 

저희는 돼지갈비를 주문했어요.

풍무동 갈비지옥은 목살과 뼈를 이어 붙인 고기가 아니라

진짜 돼지갈비가 나오더라고요.

 

 

 

 

목살과 갈비는 식감과 맛의 차이가 큰데

갈비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희 딸아이도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가락국수가 있길래 한 번 주문해 봤어요.

 

 

가락국수는 7,000원으로

멸치육수를 사용한 것 같았어요.

유부도 가득 들어있고 마지막 입가심용으로 좋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풍무동 갈비 맛집 '갈비지옥'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고기의 질이나 양념의 맛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28개월 우리 아기도 잘 먹으니

갈비가 생각나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